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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vs 까르띠에

결혼을 기념한다...

사뭇 설레는 하늘색 박스를 받았다.
딱 내 취향의 물건들은 참 기쁘다.

고맙고 한껏 고양된다.
나는 잘 살고 있다.

까르띠에와 티파니 모두 비슷한 기존 웨딩링이 있었는데 티파니로 정한 건...
결국 사람이었다.
자신의 일에 조금의 더 명예로움과 프로의식을 갖는 게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타인에게 친절함, 관대함, 존중을 담자.  적어도 생명체에게는 친절하자. 인생은 그 태도가 다일지도 모른다.




오늘은 어버이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