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같은 집중력이 필요할 때
구글의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한 수퍼업무력을 끌어올리는 아주 작은 도구가 바로 이 타임타이머이다.
구글에는 5일만에 프로젝트 기획부터 소비자 테스트까지 진행하는 '스프린트'라는 시스템이 있는데..크롬, Gmail 등등이 이 것을 통해 개발되었다고 한다.
'스프린트'를 진행시 꼭 Time Timer MOD와 함께 한다고 한다. 빨간색의 크기로 남은 시간을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이.작은 타이머의.힘은 실로 대단하다.
몰입력, 집중력을 극한으로 올려준다.
마감, 벼락치기 순간의 집중력에 은근 강했던 나로서는 없이는 완전 확 와닿는 아이템이다.
요즘 바닥없는 무력감에 몸둘바를 모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찾았다! 역시 유투브의 신비로운 알고리즘.
원하면 우주가 찾아준다는 시크릿이론인가?
디자인도 목적도 효과도 완전 딱인데
가격이 딱이 아니다
그냥 시범삼아 버리기에는 넘 아까운 3만 8천원
아마존 직구를? 귀차니즘까지 추가다.
(물론 한국에서도 파시는 분들 많이 보여요. 타임타이머라고만 쳐도 수두룩 입니다.)
혹시 하는 마음에 앱을 뒤져보니 있다!
4.7 평점에 10만이상 다운로드..아 진짜 나만 몰랐구나..
"비쥬얼타이머-카운트다운"
오!! 겁나 좋다.
블로그 글 마감하는데 10분을 정해뒀다.
알람과 같은 기능인데 왠지 쫀득해..빨간색 작아지는 파이..시각적 쪼임이 대단하다.
앱을 사용하다보면 실물이 더 갖고싶을거 같기도하다. 생산성이 확실하게 증명된다면 구매해도 좋다. 재원을 찾아야겠네...
payasgo 중이라 고정지출 제외하고는 3.5만원 벌어야 3만원 소비할 수있는데 언제나 살 수 있으려나..
적금 100만원을 넣고 2% 넣고 기다려도 2만원 뿐이니 소비는 어렵게 투자는 쉽게..
엄마가 개발했대
수많은 아이들이 엄마한테 시간을 물었을 거고
엄마들은 내 아이가 좀 모자란거 아닌가 하면서도
수백만번 시간으루 알려줬겠지..
25년전에 그 더 전에도 그랬을텐데
그 많은 엄마 중 한분은 타임타이머를 만드셨구나.
how much longer..목소리 놈 귀엽다.
https://youtu.be/oe9K44hfPZU
아웃라이어!
누군가 슬럼프로 괴로워하거나 열심히 살고 싶어할 때 선물로 줘도 좋을 탬이다.
내던말고 남의 돈으로 갖고싶은 그런 템이기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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