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닝라떼 한잔

너와 여행

에스컬레이터를 처음 탈때
엄마의 옷자락을 꼭 잡은 너의 손
너의 긴장, 해냈다는 뿌듯함

너와 함께 할때 난 너의 얼글을 보았던가?
내 길이 급했던가?

'모닝라떼 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수는 즐겁지 않다.  (1) 2023.04.13
나 관찰일기  (0) 2022.09.23
분위기 깡패 맛집 : 공덕 오롯, 대전 온천집  (4) 202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