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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41,500원 도래 유럽에서 임상투약 완료 2~3주 후 결과 토종백신 개발 기대감 셀트리온 치료제 정부지원, K방역 모더나, 화이자의 백신의 경우 기존 항체 개념의 백신이 아니다 보니 안정성에서 우려 셀트리온의 치료제 CT-59 의 경우 150만명~200만명 투약분 분량은 아쉽다. 세계시총 300계단 점프… 한국 바이오, 코로나 위기를 뚫다 성호철 기자 입력 2020.07.25 03:00 | 수정 2020.07.25 11:14 투자의 이유 : 인류의 노화와 질병, 의료기술의 발달 : 제약산업의 발달은 필수일 듯 AI가 발달하게되면 자가 투여방식의 의약품들에 대한 수요가 더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 그리고 코로나사태를 볼 때 앞으로도 더 많은 위기가 있을 수 있음 셀트리온 3사 합병 이슈, 지배구조 개선에 따른 상승 기대 단기적.. 더보기
2020년 카카오 게임즈 공모 결과보고 (광풍 그리고 학습효과) 카카오 게임즈 청약일 : 2020.09.04 청약 경쟁률 : 1527 : 1 총증거금 : 58조 5543억원 참가자수 : 총 41만7000여명 / 평균 : 1억 4000여만원 한국투자증권은 최소금액이 1080만원, 20억 최대로 넣은 경우 112주 삼성증권 840만원 KB증권 960만원 나는 한국투자증권을 이용중이고, 이번에 2주를 배정받았다. 총알이 넉넉하지 못한 것이 안탑깝다. SK 바이오팜을 지켜본 많은 주린이들은 '공모'라는 것에 눈을 떳고, 왠지 이 화제성 높은 이벤트에 참여하여 숟가락을 얹고 싶은 욕망이 꿈틀대었다. 아니나 다를까, SK바이오팜을 능가하는 이 열기와 규모는 경쟁률을 가볍게 5배로 키우고,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이 모였던 증거금의 역사는 2배로 바로 갈아치워졌다. 2일에 걸쳐 .. 더보기
인생의 태도 인생의 태도 내가 아는 나와 남이 아는 나사이에서 좀더 개인적으로 살기 위하여 1. Attitude is everything 더보기
한중일 배터리 삼국지 전기차 배터리 시장, 글로벌 1위를 수성하라 (한국무협협회 보고서 인용) 향후 배터리 산업은 글로벌 경쟁 심화로 5개 미만의 업체가 시장을 독점 또는 과점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2~3년이 우리 배터리 업계의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기점인 만큼 1)차세대 기술 선점, 2)시장 점유율 확대, 3)원자재의 안정적 확보, 4)산업 육성 정책 및 인프라 확충, 5)혁신을 선도하는 생태계 구축 등 시급한 주요 과제 해결을 위해 산·관·학의 집중적인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 소재 원천 기술 및 원자재 확보, 인프라 확충, 전후방 생태계 구축 등에 더욱 경주해야 - 제2의 반도체로 불리며 우리 수출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이차전지에 대한 글로벌 관심과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우리나라의 배터리 수.. 더보기
주린이 : 알오이(ROE), 퍼(PER)가 뭐예요? 1. ROE 알오이는 뭘까? 내돈으로 번 수익이 얼마인지 나타내는 지수 빌린 돈 말고, 주주들 돈으로 벌어들인 수익률을 보겠다는 뜻 자기돈(자기자본) 천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백만원을 벌었다면 (대박이군) ROE는 10이 된다. 알오이는 높을 수록 좋다. 적은 돈으로 많이 버는 사업이니..이게 높은 주식을 찾아야 함 알오이가 높은 기업은 아주 효율적인 기업이다. 적은 돈으로 마니 버니까.. ROE (Return On Equity) = 당기순이익/평균자기자본 x 100(%) 알오이가 낮은 기업들은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업종이 안 좋은 상태라는 걸 말한다. 투자유의 보통 시장금리보다는 높아야 하는데, 돈을 은행에 넣어두는 것보다는 많이 벌어야 하기 때문 알오이가 높다고 무조건은 좋다고 하긴 어려운데, 성장성.. 더보기
우리나라 시총의 변화_산업패러다임의 변화 2016년도부터 시총을 확인해보면 자동차, 제조업 등에서 바이오나 언택드로 넘어가는 산업의 변화가 보인다. 삼성전자는 부동의 1위, 2016년 10월이후 SK하이닉스 4위로 진입이후 부동의 2위이다. 시총 5위내에 기업에만 장기투자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싶어 살편본 자료인데, 산업변화를 읽어내지 못하면 장투했다가는 늪으로 빠지는 걸 볼 수 있다. 검은색에서 주황색으로 넘어갔어야 했다. 특히 한국전력, 포스코 등은 이제 아예 미래가 안보인다. 장투역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 네이버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언택트와 바이오 최근 엘지화학 전기차까지 전기차에 올라타려는 현기차 역시 다시한번 들썩이는 중 (8월중 7위 탈환, 곧 5위로 들어올려나?) 몸이나 머리가 고생하지 않고 편하게 주우욱 갈 수 있는 투자는 없는 .. 더보기
전세 ↔ 월세 전환 시 계산방법 (4% → 2.5% 하락 수정) 임대차3법 시행전에 전세를 월세로 전환해도 이익이 난다. 할만하다고 글을 썼었는데, 전월세 전환율을 2.5%로 내려버리니...월세 전환을 좀더 고민하게 될 것 같다. 이하는 원글이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세' 제도가 있는 나라였으나, 내 생각에는 이제 곧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을까싶다. 전세는 사실 사적주택담보 대출의 성격으로 금융비용이 주거비용보다 높거나 투자로인한 회수이익이 높을 때 가능한 제도라고 보기 때문이다. 오히려 보유세 비중이 높아져 월세의 메리트는 없다는 게시글에 반대의견 다수 달리기도 했다.(붇옹산 카페 발)현 정부의 갭투자 방지 부동산정책이 계속되고, 제로금리 상 전세 제도가 계속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그래서 한번 알아봤다. 요즘 핫한 잠실 파크리오 아파트 33평으로 .. 더보기
회사에서 쓰는 필수 영단어 16개 (계속 업데이트 예정) 1. Agenda 2. Agile agile 미국식 [ˈædʒl] 발음듣기 영국식 [ˈædʒaɪl] 발음듣기 예문보기 1. 날렵한, 민첩한 (=nimble) 2. (생각이) 재빠른, 기민한 최근 경영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단어이다. 애자일은 민첩하고 기민하다는 뜻으로 빠른 시대흐름에 반응하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빠르게 변화를 감지하고 유연하게 대응(혁신)하는 모습... 사장님들 최애 단어일 수 밖에 없겠다. 사무환경에서 부서간 경계를 허물고 직급체계를 없애 개인에게 권한을 극대화한 조직문화를 의미하기도 한다. 소규모팀을 만들어서 구체적인 계획없이 실행에 옮겨 외부 피드백을 계속적으로 반영하여 최종 결과를 만드는 조직형태를 말함 애자일하게 해봐라~~ㅋ 실제로 이렇게 쓰시는 분은 못봤습니다. 애자일한 조.. 더보기